최상용의 '지혜 경영 칼럼' 목록/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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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심리학 및 동 교육대학원 산업심리학 졸업.
미 NTL(Change-Agent)과정 수료.
산업교육부문 '신지식인'
'불가사리 정신교육'개발 운영(1998. 매스컴 25회 소개)
현) 삶의 지혜를 전하는 “새미래뉴스” 대표
지혜 경영 컨설턴트(개인변화,조직 활성화 교육,칼럼집필)
'지역 정보망을 활용한 실버 프로젝트' 연구/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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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용 대표 리스트 | |
'지혜의 샘’을 찾아서 2003-05-03 지식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으나 생명력을 지닌 지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과정을 몸소 체험하면서 안으로 가꾸어진 그 열매가 지혜입니다. 그 지혜의 샘은... |
당신의 꿈만큼 2003-04-19 “당신의 꿈만큼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유명한 미국 잡지에 실린 광고 제목입니다. 그리고 광고의 사진은 한 어린이가 미래를 향해 쳐다보는 가운데 우주선이 발사되는 모습을 담고... |
인생의 소중한 5개의 공 2003-03-22 겨울을 견뎌낸 매화가 우아하게 미소를 머금고 산뜻한 봄의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생명의 계절입니다. 싱그러운 봄을 맞으면서 한번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라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 |
지혜를 찾아가는 성공여행 2003-03-08 자연의 신비가 새로운 생명의 싹을 움터내기 위해 기나긴 겨울을 보내는 것처럼, 우리들의 삶 속에도 희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고통스런 겨울이 있습니다. 지혜를 찾아가는 성공여행은 “자신이 고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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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양면 2003-09-06 우리가 현재 서있으며 항상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단어가 ‘일상’이라면, 도달하길 원하며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는 ‘이상’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삶에서 상충되는 의미로 통하는 두 단어... |
잔액이 사라지는 금고 2003-08-23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러나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저절로 사라져 버립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통장의 돈을 아낌없... |
물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2003-08-09 노자 사상은 도(道)와 무위자연(無爲自然), 상선약수(上善若水)로 표현됩니다. 도에 따른 삶이 무위자연이고 무위자연의 방법 중에 하나가 상선약수라고 생각됩니다. 노자는 “사람은 땅에 의존하고 땅... |
습관이란 이름의 쇠사슬 2003-07-26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일 뿐 아니라 때로는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 |
'나’를 잊지 않는 지혜 2003-06-28 ‘나는 누구인가.’이것은 지구상에 인간이 생존하면서 누구에게나 가장 고민스런 물음이었습니다. 특히 윤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중시하는 불교의 시각에서 볼 때, 나에 대한 무지는 무의미한 삶의 굴레... |
향기나는 사람 2003-06-14 향기나는 사람은 남의 입장을 생각하며 남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도와준 것에 대한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람, 도와주는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향기나는 사람이 되기 ... |
삶과 3의 의미 2003-05-31 우리 민족은 형성기부터 ‘3’이라는 숫자가 매우 중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환인, 환웅, 단군의 3대로 이루어지는 삼신(三神)체계에서 시작하여 삼신 할매의 도움으로 내가 태어날 때까지, 우리의 생활... |
신문에서 찾는 삶의 지혜 2003-05-17 인간의 사고와 생활 패턴이 편리성, 신속성, 생산성의 가치 기준에 따라 생활해야 하는 정보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정보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물이나 공기와 같이 삶을 영위하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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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새해를 맞는 지혜 2003-12-27 다사다난 했던 2003년도 아름다운 추억과 아쉬움을 남기면서 조용히 자신을 돌아봐야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인 세월의 흐름 속에서 희망찬 2004년에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한번쯤 ... |
말 한마디의 지혜 2003-12-13 일찍부터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을 비롯해 ‘고기는 낚싯바늘로 잡고, 사람은 말로써 잡는다.’는 독일 속담, ‘바다는 사람의 손에 의해, 세계는 사람의 입술에 의해 지배... |
꿈과 희망을 실어 나르는 “꿈지기” 2003-11-29 지난 일요일 뜻을 같이 하는 친구와 강릉에 갔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목적지까지 세 시간 남짓 걸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 이야기 끝에 ‘꿈지기’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
가슴과 머리로 깨닫는 삶 2003-11-15 과거에 급제하여 전라감사로 부임하게 된 사람이 임지로 떠나기 전에 스승을 찾아가 자문을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목민관으로 지방에 내려가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 |
위기 극복의 지혜 2003-11-01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 합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많은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그러한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지혜롭지 못해 파경의 늪으로 추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2003-10-18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는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 |
사람을 판별하는 선인들의 지혜 2003-10-04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보는 안목’은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갖춰야 할 지혜라고 생각되며, 사람을 보는 것의 첫째는 인상입니다. 뾰족하고 날카롭게 생긴 사람은 그 마음과 성격이 그러하며, 둥글... |
내 마음속의 자 2003-09-20 사람이 희망이고 기쁨이라는 말과 같이 사람과 함께 살며,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바라는 것을 이루며, 사람으로 하여금 기쁘게 함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각박해져 가는 세상살이에 각자의 마음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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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2004-04-07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4월을 맞아 시민단체와 지자체들이 나무심기와 우리 꽃 심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심기 행사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상생의 지혜를 배우는... |
비밀번호에 묻어 둔 슬픔 2004-03-25 인터넷 웹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가슴 뭉클한 감동의 사연을 발견하고 잊혀져가는 가족사랑을 느끼기 위해 그 내용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이동통신사에서 민원을 상담하는 저에게 한분의 고객으로부... |
민족정신 속에서 미래를 찾자 2004-03-11 역사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켜오며 자랑스런 정신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이런 위업은 모든 국민의 단합된 힘의 결과이며, 그 시대의 사회지도자인 선비들이 자신의 이익... |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친구들! 2004-03-06 우리는 같은 시대에 살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있는 동안에 혹시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주변에 있지는 않을까.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작은 ... |
평가의 잣대 2004-02-21 현대인은 난무하는 유행과 외형에 포위되어 있다. 모든 평가의 잣대가 내용보다는 겉포장에 의해, 나의 생각 보다는 분위기에 의해 결정되는 거대한 허상의 말초신경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까지 인간의 ... |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기 2004-02-07 우리는 식견 좁은 사람을 일러 ‘우물 안 개구리’ 즉 정중지와(井中之蛙)라 합니다. 제 눈에 비춰진 세계만을 절대라고 고집하는 모습이 꼭 우물 안 개구리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모두... |
행복과 불행을 맞이하는 지혜 2004-01-26 지금쯤 여러분은 고향에 가서 보고 싶은 부모님과 친지를 뵙고 어릴 적 뛰어 놀던 풍경에 젖어 행복한 마음이 충만해 있을 때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행복과 불행은 크기가 미리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 |
버튼으로 가득 찬 세상 2004-01-10 휴대전화와 노트북 하나로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이 곧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자동화와 신속화가 전부인 양 언제부터인가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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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세요 2004-07-29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세요.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키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하세요. 사랑하... |
커피 같은 사람이 되기를 2004-07-15 요즘 세상은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지난 시절 고통과 인고의 체험도 어느것 하나 버릴 것이 없고 모든 사람이 내 삶의 스승임을 깨닫습니다. ... |
주말에 만난 남미의 손님 ‘뉴깐치냔’ 2004-07-01 이라크에서 날아온 비보로 온 국민이 울분과 애처로움 속에 한 주를 보낸 토요일 오후,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전철을 바꿔 타려고 발길을 재촉하는데 어디선가 남미의 음악과 군중들의 박수소리가 어우러져 ... |
웅덩이 속의 송사리 떼 벗어나기 2004-06-17 어린 시절 농촌에 살면서 물 말라 가는 웅덩이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송사리 떼를 본 적이 있었다.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극심한 가뭄에 작은 물 웅덩이 속에 갇혀 뛰쳐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다가 결... |
지혜로운 부부 2004-06-03 가정은 온 식구가 때가되면 드나드는 장소의 역할만이 아니라 사랑을 안고 대문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지친 모습과 음식과 꽃이 있는 식탁만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식구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의 힘겨운... |
어르신은 가족의 지팡이 2004-05-20 갈수록 가족해체 현상이 심해지면서 집안에 어르신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웃어른으로 존경받아야 할 그분들이 가정에서조차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효를 중시하고 동방예의지국을 자... |
브레이크 없는 삶 2004-05-06 산을 모르는 사람은 서둘러 정상에 오르려고 한다. 오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뛰어가기도 하고 걷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 지름길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서두른다고 빨리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은... |
기본에 충실한 사회 2004-04-22 과거 유행어 가운데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있었다. 그러나 기본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막막해진다. 기본은 현실 저편의 이상세계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현실 속에 있으며, 갈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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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사람들 2004-11-18 아직 어스름이 깔린 새벽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그 무더웠던 여름이 엇그제였건만 어느듯 겨울을 재촉하는 찬 바람이 가슴을 파고든다. 지하철역 구내로 들어가 잠시 기다리니 한대의 전철이 미끄러져 다... |
열매를 원할 땐 뿌리를 가꾸세요 2004-11-04 나뭇잎들이 오색 옷으로 갈아입고 맘껏 자태를 자랑하는 것을 보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나면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의 맨 모습으로 추운 겨울을 어떻게 견디어 낼 것인... |
11월엔 느낌표를 찍어보자! 2004-10-21 우리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보이지 않는 행복’을 꿈꾸며 지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게 땀을 흘려왔다. 이제 올해도 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고기를 잡으려면 강가에 ... |
담배와의 이별 연습 2004-10-07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는 담배를 피운지도 벌써 24년이 되었다. 나름대로 담배는 최소한 ‘백해삼익’(百害三益)이라는 주장을 강조하며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도 줄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느냐?’... |
고향의 흙 내음을 담아오자! 2004-09-23 살아가는 일이 힘겹고 뭔가 잘 풀리지 않을 때면 자주 생각나는 곳이 있다. 내 젊음의 한때를 고스란히 묻어둔 고향은 지금도 눈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마음의 안식처이자 정신의 요람과 같은 곳이다. ... |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친구 2004-09-09 한평생을 살면서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릴 뻔 했던 고비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멀리는 월남의 정글 속에서 치열한 전투 상황을 이겨낸 사람들로부터 가까이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나 대구 ... |
부모님에겐 묻지 말고 행하세요 2004-08-26 한민족의 가장 큰 정신문화는 부모님을 중심으로 끈끈한 가족의 효 문화가 으뜸이요, 우리가 계승 발전해야할 중요한 무형의 유산입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지금과 같이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 ... |
잡초도 아름다울 수 있다 2004-08-11 흔히들 잡초를 잡스런 풀 혹은 쓸모 없는 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작가는 잡초는 절대로 쓸모 없는 풀이 아닌 야생초이며 “이 세상에 잡초라 불릴 풀은 없다. 가장 보잘것 없는 잡초도 열대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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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멋진 군인이 되어 다오! 2005-03-17 내일이면 네가 입대한지 열흘이 되는 날이구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곧게 자라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에 갔다는 것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아빠는 널 보면 30년 전 해병대가 되기 ... |
내 인생의 나침반 2005-03-03 등산을 하다가 칠흑 같이 어두운 밤 첩첩산중에서 갈 방향을 잃고 길을 찾아 헤맨 경험이 있습니까? 하루 한번 만이라도 방향의 기준을 잡아 주는 북두칠성조차 보기 힘든 일상에서 소홀 하기 쉬운 것이 ... |
때밀이 아르바이트를 경험해 보셨나요? 2005-02-17 지금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 속 갈등을 잠재우지 못한 채 망설이는 수많은 직장인들, 일은 하고 싶은데 갈 곳 없는 세상에서 울분만 쌓이는 실업자들, 아니 사업실패의 늪에 빠진 절망 속에서도 재기... |
나를 돋보이게 하는 지혜 2005-01-27 사람들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자신 주변의 모든 것들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 뿐입니다. 세상을 변화 시키려면 세상의 중심인 나를 ... |
마음에 눈물을 담아 땀 흘리는 한해 2005-01-13 어둠 속에 잠들어 있는 모든 생명을 깨워 주는 닭띠 해 계유년이 밝았습니다. 셰익스피어는 햄릿에서 ‘닭은 새벽을 고하는 나팔수, 그 드높고 날카로운 목청이 하늘을 찔러서 태양신을 일깨운다. 그 울림... |
해맞이·해넘이를 가슴에 담으세요! 2004-12-30 다사다난했던 갑신년(甲酉年)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을유년(乙酉年)을 맞이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전국지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못 다한 것에 대한 미련이 ... |
봉수를 아시나요? 2004-12-16 “이웃집은 천리길?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인데 때로는 천리길 보다 멀게 느껴집니다. 멀리있는 사촌 보다 가까이 있는 우리 이웃들. 오늘, 먼저 이웃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작은 관심의 표현이 ... |
수능을 마친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에게 2004-12-02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너의 책상 위에 붙어있는 신념의 글귀였지, 오직 한길, 수능이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3년 동안 지친 몸으로 노심초사하며 공부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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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인명사고를 예방하는 지혜 2005-07-07 최근 발생한 연천의 GOP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여러 원인이 나타나고 있다. 총체적인 시각으로 볼 때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현상 속에서 개인주의적이고 풍요로운 풍토에서 생활해 온 신세대들의 특성과... |
13년을 이어온 친목회 2005-06-23 1991년 2월 서울과 교통이 좋으며 전세 자금이 많이 들지 않는 부천시 원종동의 자그마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 이사를 왔다. 몇 개월이 흘러 이젠 만나면 서로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관계가 되었을 무렵... |
친구 어머니 문상 가는 날 2005-06-09 고등학교 동창생인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듣는 정다운 목소리에 밀린 안부를 묻노라니 왠지 예전 같지 않게 가라않은 목소리다. “친구야,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 가셨다” “뭐? 왜 갑자... |
50세 친구의 첫 출근 하는 날 2005-05-26 1997년 IMF 시기에 직업군인 직을 제대하고 사회에나온 친구는 대학원을 다니며 개발한 프로그램을 갖고 기업교육 강사로써 첫발을 내딛었다. 당시 경제난을 이겨 보자는 취지가 적중하여 언론에 크게 보... |
우리 집의 커튼을 걷으면 이웃이 형제입니다 2005-05-12 오월은 가정을 중시하는 축제의 달이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어릴 적 시골 마을에서 성장하면서 겪은 사람냄새 나는 아기자기한 추억거리가 있다. 그 당시는 지금과 같이 감옥과 같은 철재문도 사람의 키... |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하세요. 2005-04-28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노후는 젊었을 때 준비하라’는 평범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남자 73세 여자 80세라고 하는데 이 나이를 기준으로 여러분의 나이를 빼보... |
내 몸에 맞는 종합 영양제를 드십시오. 2005-04-14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무 생각 없이 친구의 말에 따라 휩쓸려 행동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사람을 평가함에 있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의미 일 것... |
핵심을 보는 지혜 2005-03-31 우리의 일상은 개인이나 조직 할 것 없이 무수히 많은 문제의 연속이며 그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에 서 있는 것이 바로 현재입니다. 그러한 문제의 핵심을 바로 찾아 낼 수 있다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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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담아주는 카센터 아저씨 2005-10-27 나에겐 우리 가족만큼이나 아끼고 보살피는 13년 된 승용차가 있다. 운전하면서 좌우를 살펴보면 너나할 것 없이 몰고 다니는 중형차와 외제 차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지만 나는 나이가 들어 초라하고 ... |
내 마음에 달린 일 2005-10-13 10월은 지난 여름 뜨거운 퇴약볕에서 땀 흘리며 가꾼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이 넘치는 결실의 계절이요, 자연의 순리에 따라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는 양식을 준비 하는 계절이며, 자신의 노... |
병영에 부는 변화의 모습들 2005-09-29 필자는 지난 7월초 국방부에서 민간 상담전문 인력을 전방부대에 배치하여 병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시행하는‘장병 기본권 전문 상담관’이란 중책에 선발되는 행운을 안았고 1개월 ... |
무엇이 더 소중 한가 2005-09-15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저마다의 꿈을 성취 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이뤄가야 함에도 작은 것의 소중함을 때때로 잊어버릴 때가 있... |
다음 칸이 있습니다 2005-09-01 출퇴근 시간 마주치는 지하철 풍경은 어제와 오늘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온통 광고가 뒤범벅이 된 지하철에서 관심 있게 눈을 돌리면 반듯한 액자에 마음에 와 닿는 문구를 적은 글을 볼 수 있는데, 바... |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2005-08-18 지난주 오래 동안 지병으로 고생하시던 장모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평소 사위 사랑이 지극 하셨던 장모님이셨건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좋아 하시는 음식 한번도 대접하지 못한 것이 못내... |
나만의 여름 나기 2005-08-04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 낮에 아스팔트길을 걷노라면 달궈진 복사열로 숨이 턱턱 막힌다. 이 땡볕 논밭에 엎드려 들일을 하고 있을 농부들과 푹푹 찌는 공장에서 후텁지근한 선풍기 바람에 의...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정을 살립니다 2005-07-21 가정을 꾸려가는 일이 IMF시절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요즘 서민들이 살아가는데 노력만으로 이겨내기에는 허탈감과 힘겨움만이 남습니다. 40~50대 중반의 가장들을 보면 직장에서 반 강제적 퇴직이나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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