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0

“황금빛 들판의 기적을 기다리며”(희망 꽃 피우기 - 10)

(만경평야의 황금빛 들판) ​“황금빛 들판의 기적을 기다리며”(희망 꽃 피우기 - 10) 추석이 지나고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니 조금은 살만하다. 엊그제 고향집에 내려와 밀린 집안 정리와 청소를 했다. 잠시 고개를 돌려서 집 앞에 펼쳐진 황금빛 들판을 본다. 바람이 부는 대로 넘실거리는 벼 이삭을 보면서 땀 흘려 일한 농부들의 환한 미소가 떠오른다. 일하다가 달력을 보니 오늘이 26일, 암 투병 중인 후배가 2차 수술하는 날이다. 일손을 멈추고 잠시 그의 얼굴을 떠올려 본다. 그를 처음 만난 지는 2019년 9월이다. 증평에 있는 군부대 민간전문상담관으로 부임하던 시기 그도 비슷하게 군무원으로 채용되어 앞집에 살게 되었다. 나이 차이는 나지만 그는 항상 긍정적이며 배려심이 높았고, 군 출신이라는 공통..

“나의 꿈에 대한 글을 쳇 GPT에게 질문한 결과”(희망 꽃 피우기-8)

“나의 꿈에 대한 글을 쳇 GPT에게 질문한 결과”(희망 꽃 피우기-8)  *나의 질문 :나는 꿈이 있습니다. 2002년 5월 10일에 꿈을 향한 실천계획의 하나로 '새미래 뉴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지요, 소시민인 나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 왔고, 그 힘으로 고노무현 대통령께서 처음 시작한 군부대 민간전문상담관을 2번에 걸쳐 선발되어 해병대와 육군의 최전방부대에서 10년간 자살 직전에 있는 장병들의 생명을 구했다. 병사들이 군 생활하면서 꿈을 갖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지금 여기에서 미래의 나의 꿈을 만들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병대상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군대가 단순히 국방의무를 하는 곳에서 나아가 내 인생의 토대를 만들도록 희망의 꿈나무들을 육성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