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담아주는 카센터 아저씨 믿음을 담아주는 카센터 아저씨 나에겐 우리 가족만큼이나 아끼고 보살피는 13년 된 승용차가 있다. 운전하면서 좌우를 살펴보면 너나할 것 없이 몰고 다니는 중형차와 외제 차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지만 나는 나이가 들어 초라하고 이곳저곳 세파에 부딪혀 찌그러져있는 내차를 사랑한다. 그것.. 지혜여행(컬럼) 2005.10.27
새미래뉴스 "지혜의 샘터" 목록(02.9.15~05.10.29) 새미래뉴스 "지혜의 샘터" 목록(02.9.15~05.10.29) 세상의 지혜를 찾아 전해 드리는 새미래 뉴스는 2002년 9월 15일 발행하여 매일 아침 여러분을 찾아 갔습니다. 지금까지 발행한 지혜의 메세지 목록을 종합(942호)했습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무료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지난 새미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 새미래뉴스 2005.10.27
내 마음에 달린 일 내 마음에 달린 일 * 내 마음에 달린 일 * 10월은 지난 여름 뜨거운 퇴약볕에서 땀 흘리며 가꾼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이 넘치는 결실의 계절이요, 자연의 순리에 따라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는 양식을 준비 하는 계절이며,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돌아보고 원점으로 돌아가 새로운 이정.. 지혜여행(컬럼) 2005.10.13
병영에 부는 변화의 모습들 : 서측도서 병영 동숙체험을 하고 병영에 부는 변화의 모습들 : 서측도서 병영 동숙체험을 하고 추석명절, 국민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 길을 재촉 하는 길목에서 들뜬 분위기를 식히려는 듯 장대 같은 소나기가 운전하는 나의 시야를 가린다. 문득 지난 3주간 최북단 수도권 서측방도서 「병영 동숙 체험」을 하면서 해병대 병사들.. 지혜여행(컬럼) 2005.09.28
무엇이 더 소중 한가 무엇이 더 소중 한가 무엇이 더 소중 한가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저마다의 꿈을 성취 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이뤄가야 함에도 작은 것의 소중함을 때때로 잊어버릴 때가 있으며, 여러 일을 동시에 하다 보면 무엇이 더 소중하고 .. 지혜여행(컬럼) 2005.09.14
“ ‘재향군인회’ 이름 독점법 바꿀 터” “ ‘재향군인회’ 이름 독점법 바꿀 터” [한겨레 2005-09-08 19:18:47] [한겨레] “법원에서 가칭이라는 말이 붙으면 괜찮다고 결정내렸으니, 가칭평화재향군인회를 정식 명칭으로 하면 어떨까요? 가칭이라는 말에 괄호 표시도 떼고 말이죠. 재향군인회라는 이름을 독점하는 악법이 개정되면 그때 가칭이.. 쓰레기 통속의 지혜 2005.09.09
다음 칸이 있습니다. 다음 칸이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마주치는 지하철 풍경은 어제와 오늘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온통 광고가 뒤범벅이 된 지하철에서 관심 있게 눈을 돌리면 반듯한 액자에 마음에 와 닿는 문구를 적은 글을 볼 수가 있는데, 바로 사찰과 교회에서 스님들과 목사님들이 성경과 불경에 나와 있는 짧지.. 카테고리 없음 2005.09.03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지난주 오래 동안 지병으로 고생하시던 장모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평소 사위 사랑이 지극 하셨던 장모님이셨건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좋아 하시는 음식 한번도 대접하지 못한 것이 못내 송구스럽다. 유대인의 격언 중에 ‘늙은이는 자.. 카테고리 없음 2005.08.16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정을 살립니다.*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정을 살립니다.* 가정을 꾸려가는 일이 IMF시절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요즘 서민들이 살아가는데 노력 만 으로 이겨내기에는 허탈감과 힘겨움만이 남습니다. 4-50대 중반의 가장들을 보면 직장에서 반 강제적 퇴직이나 사업 실패로 인하여 최근 몇 년간 누적된 생활비와 자녀 교.. 지혜여행(컬럼) 2005.07.19
군부대 인명사고를 예방하는 지혜 군부대 인명사고를 예방하는 지혜 최근 발생한 군부대 총기사고로 나라전체가 떠들썩하다. 평소에는 무관심속에서 지내다가 꼭 무슨 사고가 발생하여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면 그때서야 불난 집 불 끄듯이 난리법석을 떠는 게 우리의 모습이다. 비단 군부대 사고만 그러하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 지혜여행(컬럼) 2005.07.05